[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한게임 모바일 신맞고는 음악포털 벅스의 신개념 음악 멤버십 ‘니나노 클럽’과 함께 공동 이벤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음악을 들으며 신맞고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7월30일까지 기획했다.
먼저, 안드로이드 버전 한게임 모바일 신맞고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니나노 클럽’에 가입하는 회원에게 프로모션 혜택인 3억냥의 게임 머니를 즉시 지급한다. 3억냥을 보유하게 되면 게임 등급도 VIP로 전환된다.
여기에 ‘니나노 클럽’은 페이코 결제를 통해 첫 6개월 동안 월 900원의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고, 이후 6개월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페이코 3000 포인트가 매달 적립된다. 벅스가 보유한 750만 음원 무제한 음악 감상, MP3 및 FLAC 고음질 음원 다운로드 50% 할인을 비롯해 티켓링크 예매수수료 면제, 주요 커피 전문점 20% 상시 할인, 프로야구 스카이박스 관람 기회 등 문화 혜택도 주어진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악과 문화, 그리고 게임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로 많은 분들이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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