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O2O 특화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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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O2O 특화카드’ 출시
  • 김서온 기자
  • 승인 2016.06.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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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간편결제와 서비스 활성화 트렌드에 부응
[매일일보 김서온 기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 및 O2O(Online to Offline) 시장에 특화된 신용카드가 새롭게 출시됐다.

신한카드는 모든 Pay에서 할인받고 O2O 할인 서비스까지 즐길수 있는 ‘신한카드 O2O’(이하 오투오카드) 모바일 전용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바일 전용카드란 플라스틱 플레이트 없이 각종 Pay 및 간편결제에 ‘모바일 전용카드’를 등록하여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모바일에 특화된 새로운 개념의 상품이다.

오투오카드는 Non-Plate를 적용해 자재 및 배송 비용을 줄이는 대신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극대화했다. 지난달 실적에 따라 Pay 할인 5만원, O2O 할인 3만원 등 최대 월 8만원 통합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Pay 특화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금액별로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2만원,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은 4만원, 150만원 이상은 5만원이다.

O2O 특화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금액별로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2만원,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은 2만 5천원, 150만원 이상은 3만원이다.

오투오카드의 연회비는 S& 1만원, Master 1만 3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모든 Pay에서 할인받고, O2O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모바일 생활에 최적화된 카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며 “아침에 스타벅스로 시작, 점심은 맛집 큐레이션 포잉으로 예약하고 회식후 카카오 블랙택시로 귀가, 주말 브런치를 위한 마켓컬리 주문까지 신한카드만의 특별한 혜택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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