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슬러거’ 퍼블리싱 2020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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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슬러거’ 퍼블리싱 2020년까지 재계약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6.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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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의 퍼블리싱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슬러거는 지난 2007년 2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서비스 9년째를 맞았다. 양사는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서비스 연장에 합의하며, 3번째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와이즈캣과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서비스 재계약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는 ‘원스 어게인 슬러거!’라는 타이틀로 오는 8월 21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가장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9주년 패키지’ 아이템(6만9000원 상당)을 모든 슬러거 이용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에는 최고등급 선수와 500만 게임머니는 물론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모든 이용자들에게 1만원 상당의 캐시쿠폰을 증정하고, 게임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했으며, 무료 선수 재계약 이용권 10개와 매주마다 1개씩 추가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8주간 누적 출석일 수에 따라 원하는 타자, 투수를 비롯해 최고 W등급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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