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턴제RPG ‘스톤에이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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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턴제RPG ‘스톤에이지’ 출시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6.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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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를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스톤에이지’를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톤에이지는 세계 2억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지적재산권(IP)을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이다. 인기 원작의 화제성 및 검증된 게임성에 더해, 홍보모델 아이오아이와 공룡 펫이 등장하는 TV 광고까지 방영중이다.

이 게임은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모바일 RPG로,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냈다.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실감나게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공룡들마다 특징적인 고유 스킬과 유쾌하고 재미있는 연출을 적용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또 펫 포획, 펫 탑승, 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에 맞춰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하고 실시간 파티, 특수 던전, 길드 레이드 등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것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최정호 넷마블엔투 대표는 “스톤에이지는 이용자가 애정 하는 펫과의 교감을 강조한 ‘감성 코드’와 성장의 다양화를 통해 나만의 취향대로 만들어갈 수 있는 ‘독창성’이 돋보이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이어 “모두의마블, 디즈니 매지컬다이스 등을 통해 쌓아온 그간의 성공 노하우를 집결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사랑 받는 글로벌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스톤에이지가 넷마블 모바일 RPG 흥행작의 성공 계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선보이겠다”며 “올 하반기부턴 각 국가별 철저한 현지화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을 시작해 글로벌에서도 좋은 성과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스테이지를 완료하거나 정해진 레벨을 달성하면 ‘모가로스’, ‘리비노’ 등 인기 펫을 비롯한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용자가 3일간 게임에 접속할 경우 중급 각성석 세트, 펫, 경험초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지정된 시간에 플레이 하면 1.5배 높은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게임 공식카페 및 페이스북을 통해 ‘좋아요 이벤트’, ‘모험의 장 인증 이벤트’, ‘테마 공략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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