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어퓨는 쿠션과 틴트, 섀도우 등으로 구성된 5종 13품목의 ‘윤짜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윤쨔미는 화장품이나 메이크업 노하우 등 뷰티 관련 동영상을 제작, 온라인에 공유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채널 구독자 수가 55만명에 이른다.

본품 1개와 리필 1개, 퍼프 1개로 구성된 ‘에어 핏 쿠션 뽀송 기획세트’는 13·21·23호 세 종류로 선보였다. 지속력이 뛰어난 ‘컬러 포에버 젤 틴트’와 두 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투 유어 섀도우’는 각각 4품목이 출시됐다. 속눈썹을 확실히 말아 올려주는 ‘오버 컬링 마스카라’와 4가지 색상으로 피부 부위별 맞춤 커버가 가능한 ‘포펙트 커버 컨실러’도 내놓았다.

어퓨 관계자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어퓨의 브랜드 이미지와 젊은 연령의 팬이 많은 윤쨔미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에디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윤쨔미는 실제로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품을 개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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