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태안군수, 선진자치 군정에 실현 힘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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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 선진자치 군정에 실현 힘쓰고 있어
  • 민옥선 기자
  • 승인 2016.06.28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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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지난 2014년 7월 1일 취임 후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쉼 없이 달려온 민선6기 한상기 태안군수가 취임 2주년을 맞이했다.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지난 2014년 7월 1일 취임 후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쉼 없이 달려온 민선6기 한상기 태안군수가 취임 2주년을 맞아 2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며 군민들의 큰 신뢰를 쌓아오고 있는 한상기 군수는 임기 4년의 반환점을 맞이하여 :화합과 변화라는 군정운영을 기본정신으로 6만 3천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선진자치 군정 실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시책 추진과 군민 위주의 군정 운영을 바탕으로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나가고 이를 위해 지난해 지역 주요 현안과제 40여 건 해결과 더불어 향후 태안의 청사진을 제시할 20대 미래전략과제와 공약 76건 및 특수시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있다.

지난해 5,337억원을 들여 7개 분야 총 79개 사업을 추진, 복군 이후 처음으로 제70회 도민체전 유치에 성공하고 군민의 오랜 숙원이던 종합운동장을 지난 4월 준공과, (재)태안군사랑장학회 장학기금 100억원 달성을 2년 앞당기고 ‘행복한 군민 되기 운동’에 힘입어 2014년 10월 이후 1,156명의 인구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지역발전기반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한편 공직자들은 자발적으로 군민 불편을 해소하는 ‘전원관찰제’와 군민위주·현장중심의 행정을 내세운 ‘행정119’, 신속·친절한 민원처리를 선도한 ‘민원상담관제, 일손을 돕는 ’농작업 지원 사업‘ 등 군 특수시책들이 군민들의 생활 변화를 주도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공약 추진률 95%의 가속 페달 밟고 있는 한 군수는 “올해부터는 지역의 먼 미래를 내다보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해 민선6기 군정목표인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취임 당시의 약속을 잊지 않고, 그동안 성취한 성과가 앞으로의 군정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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