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컴투스는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컴투스 글로벌 정보기술(IT)교실’을 건립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사랑 나눔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랑 나눔 기부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3번째 이벤트 시리즈로, 서머너즈 워 세계 유저들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평소와 같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주어진 공동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자사가 마련한 기금으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을 진행하게 된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하며,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통해 해외 저개발 국가의 아동들이 배움의 꿈을 키우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다음달 6일까지 계속되며, 친구에게 소셜 포인트 보내기, 친구 몬스터 사용하기, 레이드 친구 지원받기, 소설 소환하기 등 게임 내 주어진 다양한 소셜 활동을 실행으로 자동 참여할 수 있다.
누적 기부 포인트가 일정 단계를 달성할 때마다 에너지, 마나석, 몬스터 소환서 등 보상이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단계별로 지급되며, 해당 기간 동안 하루 100 소셜 포인트 이상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이벤트 혜택 외에도 에너지 30개가 매일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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