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다음달 31일까지 인스탁스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인스탁스 정품등록 고객 감사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품등록 이벤트는 지난 1월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인스탁스 카메라 모든 제품과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 후지필름몰에서 제품이 기재된 시리얼 번호를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품 등록 시 무상 사후서비스(AS) 서비스가 1년간 제공되며, 미니필름 구입 1만원 쿠폰이 100% 발급된다.
한국후지필름은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 20만원(5명), 빌라드샬롯 식사권(20명), 영화 관람권 2매(50명), 미니필름 구입 1만원 쿠폰(300명)을 증정한다. 경품 당첨자는 오는 8월 8일 후지필름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디지털 사진 문화가 자리잡은 이후에도 인스탁스를 통해 아날로그 사진의 가치는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며 “고객들의 소중한 추억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날로그 사진 문화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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