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제16회 미추홀 청소년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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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제16회 미추홀 청소년 대회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6.06.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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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양훈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야외광장에서 ‘제16회 미추홀 청소년 노래·댄스 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미추홀 청소년 노래·댄스 대회는 노래, 댄스, MC분야 외 밴드 분야를 추가해 진행했다.

대회에는 지난 8일 총 8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예선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노래 4개팀과 밴드 4개팀, 댄스 8개팀 등 총 16개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본선에서는 외부에서 초빙된 전문 심사위원 3명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5개팀을 선발했다. 시장상은 댄스를 선보인 ‘JJ Leaders’가 수상했으며, 교육감상은 밴드를 선보인 ‘아침밥’이 수상했다.

또한, 구청장상은 댄스부문 가데스, 노래부문 하유미, 밴드부문 오벤져스가 수상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남구 청소년미디어센터의 동아리 ‘느낌표’가 스텝으로 참여, 오리엔테이션부터 본선 무대까지 청소년이 주체가 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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