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케이크 ‘판다 월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판다 월드’ 케이크는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신제품은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대나무 언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장식으로 표현했다. △체리쥬빌레 △슈팅스타 △뉴욕치즈케이크 △엄마는외계인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블루베리치즈케이크 △31요거트의 7가지 맛으로 이루어져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플레이버들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50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서 해피포인트 앱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앱의 셀렉토리 샵에서 다음달 3일까지 판다월드 아이스크림 케이크 모바일 교환권을 구입하거나 선물한 고객 150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이밖에 매장에서 판다월드 케이크를 구입한 영수증의 응모번호를 해피포인트 앱에 입력하면 당첨된 310명에게 에버랜드 초대권(1인 2매)을, 참가자 전원에게 해피포인트 31포인트를 제공한다. 영수증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고, 당첨자 발표일은 두 이벤트 모두 같은달 12일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여름철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판다 월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귀여운 ‘아이바오’와 ‘러바오’ 캐릭터와 함께 달콤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맛보며 동심으로 돌아가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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