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노을그린에너지와 ‘연료전지 발전사업’ 금융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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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노을그린에너지와 ‘연료전지 발전사업’ 금융약정 체결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6.06.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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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선 KEB하나은행 기업고객지원그룹 부행장(좌측 다섯 번째)이 24일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노을그린에너지 조경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을 연료전지 발전사업' 금융 약정식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24일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노을그린에너지와 ‘노을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대표주간사로 총 1177억원의 금융을 주선하여 현대해상, 삼성화재, 한화생명, NH농협생명등과 함께 대주단으로 참여하는 신디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본 프로젝트는 △ 서울시(부지제공 및 인허가 지원), △ 한국수력원자력(경영지원 및 기술자문), △ 한국지역난방공사(열구매), △ 서울도시가스(연료공급), △ 포스코에너지(발전설비 시공)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사업으로 KEB하나은행은 공동주간사인 하나금융투자와 함께 대표주간사로 참여하였다.

KEB하나은행 IB본부 관계자는 “국내에서 주선중인 다수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뿐만 아니라 미국등 해외 신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금번 금융주선에 이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발전할 수 있도록 KEB하나은행이 주도적으로 시장 확대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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