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KEB하나은행이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행복한 여행!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환전 페스티벌은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모든 개인 손님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사이버환전 및 콜센터 환전 손님도 포함된다.
먼저 하나멤버스 회원으로서 USD1,0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손님을 대상으로 주요 통화(USD, EUR, JPY) 최대 8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USD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시는 하나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50만원 상당), 아이패드 프로(128G), 국민관광상품권(10만원권), 하나머니 3만 포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사이버 환전손님에게 USD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시 무료보험(해외여행, 상해, 피싱) 가입 혜택이 제공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IT통합 이후 환율 우대 혜택 및 은행권 최고 수준의 다양한 경품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해외 여행객과 해외 연수생 등 환전 손님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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