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016 남동구 아시아(인도, 대만) 시장개척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출지원사업은 인천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남동구에 본사 및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체 10개사를 모집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파견지역은 중소기업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인도 뉴델리와 대만 타이페이로,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공격적 마케팅을 펼쳐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하고 수출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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