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에 들어가 보니 기강이 엉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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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에 들어가 보니 기강이 엉망인데...”
  • 조아라 기자
  • 승인 2016.06.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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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커피숍에서 정진석 원내대표와 회동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탈당파 복당 승인' 과정을 둘러싼 당 내홍 사태와 관련, 정진석 원내대표의 사과를 수용했지만 당무 복귀 요청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한 채 "좀더 고민해 보겠다"고 밝혀 여지를 남겼다. 연합뉴스

[매일일보 조아라 기자]

△ “당에 들어가보니 기강이 이렇게 엉망인데 내가 다시 들어가서 무엇을,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 김희옥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19일 정진석 원대대표와 카페 회동을 가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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