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기술팀 내한 플라잉 뮤지컬 '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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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기술팀 내한 플라잉 뮤지컬 '피터팬'
  • 황동진 기자
  • 승인 2016.06.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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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실제로 날아다니는 피터팬을 볼 수 있다면 어떨까'

어린이 뮤지컬 '피터팬'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를 가지고 돌아온다.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KBS아레나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피터팬’은 약 100여분(인터미션 10분 포함)으로 구성됐으며,  서정, 이선영 외 뮤지컬 전문배우 20여명들로 구성돼 꽉찬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라스베가스 플라잉 기술팀이 내한, 국내 유일의 객석 플라잉을 실현시켜 무대에서 객석까지 실제로 날아다니는 피터팬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획사 ㈜팍스컬쳐 관계자는 "7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많은 가족관객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경쾌한 뮤지컬을 만들었다"며 "'피터팬' 이라는 명작 동화 컨텐츠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어렸을적 읽었던 '피터팬'의 동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뮤지컬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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