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펼쳐지는 청소년 문화교류행사 ‘쁘띠 오페라’의 단복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쁘띠 오페라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이한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 한국과 프랑스 청소년 총 130명이 펼치는 문화교류 프로젝트 행사다.
학생들은 양국을 오가며 오케스트라 연주, 합창, 무용 등 다양한 종합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일과 2일, 5일에는 프랑스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형지엘리트는 한-프랑스 국기 속 블루, 레드 색상을 중심으로 단복을 제작, 후원했다. 화이트 색상 상의에 하의는 체크 패턴으로 디자인한 뒤 스트라이프 넥타이와 리본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세계 공통의 언어인 음악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청소년들이 문화를 교류하는 프로젝트에 참여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면서 우정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쁘띠 오페라의 공연은 오는 11월 중순 한국에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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