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해커 K650’ 기계식 키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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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해커 K650’ 기계식 키보드 출시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6.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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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가 레인보우 액션 LED 더블 키캡을 채택한 ‘앱코 해커 K650’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한다. 사진=코윈스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앱코는 레인보우 액션 LED 더블 키캡을 채택한 ‘앱코 해커 K650’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앱코 해커 K650은 화이트·블랙 버전 2종으로, 인체공학적 설계와 엣지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PC방, 게이머, 멀티미디어 사용자, 문서입력 업무가 많은 사용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보급형 기계식 키보드다.

앱코 해커 K650은 오테뮤 기계식 청축이 적용된 일반적인 104키 배열, 7가지의 LED 백라이트, 이중사출 키캡, 1000Hz 폴링레이트, 착탈식 팜레스트, 금도금 USB 단자, 2년간 무상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오테뮤 청축 스위치를 채택해 60g±15g의 키 압력이 적용됐으며 경쾌한 소리를 제공한다. 또 일반적인 104키 배열이지만 펑션 키를 조합해 이메일, 웹브라우징, 키잠금, 멀티미디어 조작, 6키 전환이 가능하다.

더불어 게이머에 특화된 LED 설정 키와 사용이 편리한 멀티미디어 단축키를 제공한다. 1000Hz의 폴링레이트를 통해 1초에 1000번 PC와 키보드 사이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무한 키 동시입력을 지원하고, 빠른 움직임과 정밀함이 필요한 게임에 최적의 역량을 발휘한다.

앱코 해커 K650은 광원효과 선택 기능, 광원밝기 조절 기능, 액션속도 조절 기능 등 화려한 LED 백라이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평생 사용해도 지워지지 않는 이중사출 키캡을 통해 발광되는 7가지의 화려한 액션 LED 모드(웨이브모드, 터치모드, 퍼짐효과모드, 액션모드, 숨쉬기모드, 커스텀모드, LED 기본모드)를 제공해 어두운 곳에서도 키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백라이트 LED가 지원돼 보다 직관적인 키보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앱코는 장시간 편안하고 안정적인 키보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K650에 마제식 스테빌라이저를 채택했고,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높낮이가 다른 키 캡 구성 및 각 키 사이의 명확한 구분감을 제공하며, 착탈식 팜레스트를 기본적으로 제공해 장시간 키보드를 사용해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사용자를 배려했다.

키보드 뒷면에는 높이조절 받침대, 케이블방향 고정 가이드, 팜레스트 고정 프레임을 배치하고, 미끄럼방지 피트와 키 리무버, 금도금 USB 커넥터, 180cm 페브릭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한편, 앱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옥션과 지마켓에서 K650 화이트 버전과 블랙 버전을 4만95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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