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영택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라스무스 홀름을 푸마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라스무스 홀름 신임 대표는 덴마크 출신으로 2012년에 푸마에 합류, 아태지역 세일즈 총괄을 담당하며 지역 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확장해왔다. 그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아디다스에서 근무하며 프로덕트 매니저, 아태지역 세일즈 매니저 등을 역임, 마케팅과 세일즈 분야를 두루 경험한 바 있다.
라스무스 홀름 대표는 덴마크 오르후스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했으며, 코펜하겐 비즈니스 스쿨에서 전략 마케팅 석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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