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 5년 연속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선정
상태바
장흥지역자활센터 5년 연속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선정
  • 위정성 기자
  • 승인 2016.05.31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위정성 기자] 장흥군(군수 김성)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난해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실적 성과 평가 결과 장흥지역자활센터를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일을 통한 탈 수급 및 탈 빈곤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인 참여 주민들의 힘으로 만든 공동 창업형태인 자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확대·발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는 시·군·구별로 설치된 지역자활센터의 역량제고 및 자활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 성과평가는 자활성과, 사업단운영, 자활기업, 참여자관리, 센터운영 등 모든 유형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공통지표와 외부자원 후원,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 지역일자리 연계 및 특화사업 등을 반영하는 특성화지표를 설정해 평가를 실시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평가가 시작된 2012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현재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 80명에 일자리지원․제공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