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여름철 피부 수분을 지켜줄 제주 탄산 라인의 크림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든 피부에 적합한 ‘제주 탄산 모이스처 크림’은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로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이다.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제주 탄산 오일-프리 젤 크림’은 오일 성분을 배제했고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를 관리하고 수분을 채워주는 제품이다. 여름철 번들거리는 피부가 걱정인 이들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주 탄산 톤 업 크림’은 수분 케어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가 특징인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제주 탄산 온천수가 51% 함유돼 마치 스파를 한 듯 맑고 촉촉한 수분광을 연출해준다.

제주 탄산 라인의 크림 3종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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