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수협,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현충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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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수협,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현충원 봉사활동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6.05.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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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수협은행장이 지난 28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묘역 돌보기 활동에 참여했다. 사진=수협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수협은행이 지난 28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묘역 돌보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이원태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100여명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헌화 및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지난해 5월 1사1묘역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 하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연 2회씩 진행해오고 있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모으는 ‘사랑해 동전모으기’,  임직원의 기증 물품 판매 수익을 기부하는 ‘아름다운가게 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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