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혜명보육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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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혜명보육원 봉사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5.30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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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이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에 시설 및 환경정리와 업무지원 등의 자원봉사를 했다. 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27일 ‘롯데 사랑나눔 봉사단’이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에 시설 및 환경정리와 업무지원 등의 자원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또 지난해 전달한 사랑의PC 40대를 점검하는 재능기부로 학생들의 컴퓨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이번 ‘착한나눔’ 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는 롯데정보통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2주간 팀별로 기부 가능한 물품들을 모으면서 시작됐다.

이렇게 모은 700여점의 의류, 패션잡화, 도서, 가전 등의 물품이 ‘아름다운 가게’와 ‘혜명보육원’에 기부돼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이게 된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008년 혜명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착한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추후 정보기술(IT) 서비스 업체로 취업을 희망하는 아이들에게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말에는 신입사원의 제안에 따라 송년회를 대신해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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