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스마트 시티 수출 논의
[매일일보 홍진희 기자] 국토교통부가 중남미 도시·주택시장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시티를 수출하기 위해 나섰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더웨스틴조선호텔에서 중남미 5개국 주택·건설분야 장·차관들과 주택·도시분야 협력방안과 한국의 스마트시티 수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간담회가 한국과 중남미 사이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스마트시티의 중남미 수출을 논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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