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지청장 김영미)은 25일 강원지역 능력중심 인력운영 지원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지원단은 직무능력과 성과중심의 인력운영 체계를 현장에 정착‧확산시키기 위하여 교수, 공인노무사, 노사발전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사업장의 공정인사 지침 확산, 취약 사업장 컨설팅도입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황의택 강원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은 “기업의 능력중심 인력운영은 노동시장의 불확실성과 불공정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업장이 적극 도입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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