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도의회 임두순 의원은 쉼없이 분주히 움직이는 지역의 참일꾼이다. 임 의원의 지역발전을 위한 하루는 짧기 때문이다..
임두순 의원에 따르면 남양주시 지역현안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수차례 경기도에 요청한 결과 도비 15억원을 확보했다.
이렇듯 임 의원은 지역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살펴 적재적소에 맞춤형 해결로 지역발전을 위해 쉼없이 뛰고 있다.
확보된 예산은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1리 공장밀집 지역 진입도로 협소로 차량 및 주민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의 도로개설사업비 10억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또 6개통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공간 협소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농동 왕숙천 마을회관 증축비로 5억원이 쓰일 예정이다.
임두순 의원은 "용정리 공장밀집지역 진입도로 공사가 준공되면 주민생활불편 해소가 될 것"이라며 "2012년 개통한 군도2호선 및 지방도 383호선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원활한 물류유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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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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