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여주시농업기술센터(시장 원경희)의 과학영농시설과 명품농업 육성정책이 전국 시‧군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경기도 시‧군농업기술센터 강소농, 경영 담당공무원 40여명, 25일에는 흥덕고등학교(용인) 학생 30여명이 여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유전자원포와 고구묘무병묘센터, 유용미생물연구실, 농기계임대사업소 등을 둘러보며 시설현황과 명품농업 육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 같이 농업기술센터가 벤치마킹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2015년도 농촌지도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과 성과평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는 등 여주시의 농업 경쟁력 확보와 발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도모하고 있는 점이 부각됐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덕수 소장은 “여주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명품 여주농업 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전국 최고의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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