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민‧관‧군이 함께하는 젊음 가득한 오뚜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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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민‧관‧군이 함께하는 젊음 가득한 오뚜기 축제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6.05.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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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기자] 포천시 일동면 젊음의 축제인 제10회 포천일동 오뚜기 한마음 축제가 오는 28일~29일 양일간에 걸쳐 일동면 기산리 시내 및 일동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육군 제8사단의 예하부대가 밀집해 있는 추억의 병영도시인 일동면에서, 일동면사무소가 주최하고 일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제8기계화보병사단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다.

28일 오전 기산리 시내에서 늠름한 군 장병들의 화려한 군악대 연주를 앞세운 시가행진을 필두로, 각종 무대 공연과 40여개 먹거리·체험 부스, 군장병과 마을주민들이 함께하는 노래자랑(개그맨 송영길, 윙크, 한혜진, 문희옥 등), 한‧미 군 장비전시장 등 지역주민이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일동고등학교에 마련된다.

또한, 5월 29일 저녁에 펼쳐지는 한마음 위문공연에서는 남녀노소 전세대에 인기있는 실력파 가수들(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블레이디, 스윗리벤지, 오승근, 우연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일동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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