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하림, 지역 초등학생에 도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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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하림, 지역 초등학생에 도서 전달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6.05.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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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하림이 지역 초등학생 42명에게 도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림은 지난 24일 전라북도 익산의 본사 대강당에서 '제 4회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장학생'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익산 지역 초등학교에서 선정한 42명의 장학생에게 세계명작, 과학, 인물, 역사 등 도서전집을 전달했다.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장학생 시상은 하림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해마다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까지 120여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이번 시상식은 특히 하림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점수화 한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진행됐다.

이문용 하림 대표이사는 학생들에게 “많은 책을 다양하게 접하면서 꿈을 키우고 실현하여 미래의 리더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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