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6년 양성평등주간(7월1~7일)을 맞아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이 큰 개인 및 단체에 제2회 서초 여성상을 시상한다.
추천기간은 2016년 지난 20일부터 6월 8일까지 20일간이며, 시상분야는 양성평등 실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 인권 및 안전강화로 총 세 분야이다.
첫째 양성평등 실현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및 성 주류화 확산, 성 차별 개선이고, 둘째는 여성 사회참여 확대 분야는 여성 일자리 창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저출산 극복, 보육환경 개선, 가족친화경영이며, 셋째, 여성 인권 및 안전강화 분야는 한부모․다문화 가정, 탈북여성 등 소외 여성에 대한 지원과 가정․성폭력 피해 예방 및 지원, 여성이 안전한 서초 만들기이다.
추천 후보자의 자격 요건은, 공고일 현재 서초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개인 또는 소재하고 있는 단체(기업)로서, 서울시를 포함하여 타 기관에서 동일 공적으로 3년 이내에 표창을 수상을 한 자는 제외한다.
수상자는 서초구 공적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오는 7월 4일 오후 2시 심산기념관 2층 아트홀에서 약 1,000여명의 서초구민과 함께 하는 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수상을 하게 된다.
제2회 서초 여성상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자(단체․기업)는 서초구청 홈페이지(www.seocho.go.kr)의 고시/공고에 게재되어 있는 공적조서를 다운로드 받아 공적증빙서류와 함께 서초구청 여성보육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모내용은 홈페이지 확인 또는 구청 여성보육과 여성행복팀(155-669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