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웍스, 한국암웨이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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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웍스, 한국암웨이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5.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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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옐로모바일의 옐로디지털마케팅(YDM) 그룹사 스프링웍스는 지난달 한국암웨이의 디지털 자산관리(DAM)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도비의 공식 파트너사인 스프링웍스는 이번 한국암웨이의 DAM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존의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WCMS), 마케팅 자동화 영역을 넘어 디지털 자산관리 영역으로 전문분야를 확장했다.

스프링웍스는 지난해 9월 한국암웨이의 DAM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파트너사로 선정돼, 한국암웨이가 보유한 방대한 양의 디지털 자산을 동일한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한국암웨이는 이번 DAM 시스템 프로젝트가 암웨이 본사에 성공 사례로 보고돼, 향후 다른 지역에서 계획하고 있는 관련 프로젝트의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에셋은 이미지, 영상,  음성, 문서 등의 디지털 자산을 통합된 시스템 상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수많은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DAM 시스템은 과거 디지털 자산을 등록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현재 사용 목적에 최적화된 자동 변환, 확장된 메타 데이터의 추가 등 디지털 자산의 특징과 사용 목적에 따른 편의성이 높아졌다.

특히 WCMS, 마케팅 자동화 툴과 연동돼 디지털 마케팅 프로모션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박재균 스프링웍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기존 관리 시스템을 철저히 분석하고 고객사의 조직구조와 업무방식에 최적화된 프로세스로 재정비했다”며 “그 결과 고객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해외 지사에도 소개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프링웍스는 WCMS, 마케팅 자동화, 웹 분석 영역에 대한 컨설팅 전문 역량을 통해 글로벌 웹사이트의 체계적인 구축 및 관리를 주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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