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초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스시웨이’가 자체 ‘스시웨이 요리학원’을 통해 일식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스시웨이 측은 “창업지원을 위해 스시웨이 요리학원비를 50% 환불 조건에서 전액 환불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스시웨이 요리학원은 스시웨이만의 일식요리학원으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원장이 직접 100여 가지의 일식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스시웨이 요리학원을 통해 기존 점주들은 음식의 재료와 상태 등을 정확하게 익힐 수 있고 예비 창업 점주들은 일식 요리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스시웨이는 최근 요리학원 시스템을 통해 분당 서현점을 오픈했다. 내달 인천 영종도점, 파주 운정점, 충주점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
한편 지난 2008년 부천 본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든 스시웨이는 현재 3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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