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포시가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시 홍보대사 시민 공모』를 다음달 17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홍보대사를 추천․선정하는 방식으로 공모를 통한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추천대상으로는 시의 위상 제고에 부합되는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유명인, 시의 경제적, 문화적 가치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국내․외 인사, 문화․복지 등 본인의 전문 분야에서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온 시민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 및 면접을 통해 5명을 선정 7월말부터 김포시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다.
김포시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능기부․사회공헌 등 나눔 활동을 펼치는 시민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생활 밀착형 홍보대사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히는 한편, 『 시 홍보대사 시민 공모』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응모기간은 6월 17일까지로 김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응모요령에 따라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접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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