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016 몽드셀렉션’ 대상 수상
상태바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016 몽드셀렉션’ 대상 수상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6.05.24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가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2016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증류주 부문 대상(Grand Gold)을 수상했다.

일품진로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주류로는 처음으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일품진로는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100%를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프리미엄 소주다.

지난 2013년 일품진로는 국회에서 열린 IOC위원 초청 행사에서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행사에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에는 패키지와 맛을 리뉴얼했다. 병 모양을 기존 원통에서 사각 형태로 바꾸고 한지 질감을 살린 상표로 교체했다. 알코올 도수는 23%에서 25%로 올리고, 주질도 개선했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진행되는 ‘몽드셀렉션’에서 7년 연속 대상 수상을 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표 프리미엄 소주로서 최고의 자리를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