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英 ‘첼시 플라워 쇼’서 ‘LG 시그니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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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英 ‘첼시 플라워 쇼’서 ‘LG 시그니처’ 마케팅
  • 이한듬 기자
  • 승인 2016.05.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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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영국 왕립 원예협회가 주관하는 190년 전통 정원 박람회 '첼시 플라워 쇼'에서 'LG 시그니처 스마트 가든'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마케팅에 나섰다. 사진=LG전자 제공

[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LG전자가 고급 정원 문화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프리미엄 마케팅에 나섰다.

LG전자는 24~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첼시 플라워 쇼’에서 유명 가든 디자이너 황혜정 작가와 협업해 ‘LG 시그니처 스마트 가든’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LG 시그니처 스마트 가든’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및 ‘LG G5’ 등 LG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제품과 다양한 관상식물을 활용, 첨단기술과 자연이 한 데 어우러진 신개념 정원이다.

2.57mm 두께의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 한 장만을 덧대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북유럽 및 동양의 감성을 담아낸 정원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또 아이리스, 디기칼리스 등 다채로운 식물로 꾸며진 정원에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과 65인치 대형 화면으로 생생한 꽃을 그대로 재현해 풍성함을 더했다.

또 LG전자와 황혜정 작가는 세게 최초 모듈 방식 스마트폰 ‘LG G5’로 정원 내 전등 및 수경시설을 손쉽게 조절하는 시스템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G5’를 조작하며 단순하면서도 스마트한 정원 관리 기술을 직접 경험했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 부사장은 “고급 정원 문화의 본고장에서 한국 기업과 한국 작가의 협업으로 세련되면서도 스마트한 신개념 정원을 선보이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LG 시그니처’ 등 혁신 제품을 통해 고객이 초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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