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매일유업, 임산부 초청 '베이비문 파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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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매일유업, 임산부 초청 '베이비문 파티' 열어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6.05.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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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매일유업이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고객과 사내 임신부 직원들을 초청하여 ‘베이비문’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베이비문’이란, 임신을 기념하며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엄마들이 태교와 휴식을 목적으로 떠나는 일종의 태교여행을 뜻한다. 3박 4일 이상의 일정으로 해외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1박 2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거나, 호텔, 리조트의 ‘베이비문 패키지’ 상품을 활용하기도 한다.

매일유업은 올바른 태교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베이비문 행사를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직원과 일반 고객 초청은 물론, ‘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으로 유명한 우아한형제들의 직원을 초청하고,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김포공항내 위치한 롯데시티호텔에서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예비엄마들은 매일유업 육아 포털 사이트인 매일아이닷컴에서 오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다양한 출산 장려 및 육아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유업은 국내 최초로 1975년부터 임산부를 위한 예비엄마교실인 '앱솔루트맘스쿨'을 운영 중이며 현재도 년간 200회가 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 육아 포털사이트 개설, 모유 수유 마라톤, 국내 유일 유아식 공장 견학 등과 국내 최초 모유 수유 어플 개발 등 임산부 및 육아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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