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정수 기자] 한국서예협회 구미시지부와 묵지회(지부장 박만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회원 25명은 지난 23일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옆에서 가훈 써주기 행사를 했다.
회원들은 지금까지 공부해온 한글, 한문, 사군자로 금오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가훈 써주는 작은 나눔으로 구미에 대한 이미지와 가정의 소중함을 심어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가훈을 써줬다.
가훈을 받은 시민과 등산객은 한결같이 (사)한국서예협회 구미지부 및 묵지회원들께 고마워하면서 좋은 일 하다면서 재차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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