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넥슨, ‘영웅의 군단’ 특별 상품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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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넥슨, ‘영웅의 군단’ 특별 상품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6.05.20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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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영웅의 군단 특별 상품 페이퍼토이 수익금 기부 이벤트 실시 이미지. 사진=넥슨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넥슨은 20일,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에서 특별상품 ‘페이퍼토이’를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웅의 군단’의 ‘페이퍼토이’ 판매 이벤트는 유저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고, 장애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지난 4월 말 개원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운영기금 조성을 위한 뜻 깊은 취지로 마련됐다.

‘영웅의 군단’의 ‘페이퍼토이’ 상품은 ‘프라메’, ‘이오네’, ‘풍신가루라’ 총 3종 캐릭터의 ‘페이퍼토이’ 및 아이템 쿠폰 등으로 구성되며, 20일부터 네이버 스토어팜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개당 9900원에 한정 판매된다.

넥슨은 ‘페이퍼토이’ 판매 수익금 전액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우창 엔도어즈 사업실 실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유저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즐거움을 드리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좋은 취지의 이벤트인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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