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목표매출 20%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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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목표매출 20% 초과 달성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6.05.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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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29일 개관 이후 식품관, 목표매출 25% 초과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송도점이 지난달29일 개관 이후 이달19일까지 목표매출의 20%를 초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1200평 규모의 식품관은 목표치에 25% 넘는 매출을 올려 가장 인기 있는 MD로 자리잡고 있다.

총 3500억원이 투자돼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선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송도점은 영업면적 4만9500㎡(1만5000평) 규모로 수도권 서부지역에 있는 아웃렛 중 가장 크다.

또한 지하철과 매장이 바로 연결돼 있어 프리미엄아웃렛 중에서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졌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해외패션·명품과 국내 아웃렛 최대 규모인 유아동 상품 카테고리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식품관이 가장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송도점은 가격 할인 행사와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회전목마 프로모션 등의 이벤트로 고객을 유치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인천관광공사 등과 제휴해 외국인 고객 비중도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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