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서울강남사업부 ‘행복채움금융교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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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서울강남사업부 ‘행복채움금융교실’ 실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6.05.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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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NH농협서울강남사업부는 19일과 20일 양일간 NH농협은행 본부 2층 청소년 금융센터에서 화홍고등학교 및 인창중학교 학생들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서울강남사업부는 저축과 투자 그리고 금융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 및 체험위주의 참여수업 형식으로 진행해 참가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대훈 본부장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금융경험의 토대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금융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 및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년간 1327명의 임직원 교육기부자와 103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동참하여 40만명이 수혜를 입은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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