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30’, 2030세대 타킷으로 ‘커피빈’과 제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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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2030세대 타킷으로 ‘커피빈’과 제휴 마케팅
  • 이서현 기자
  • 승인 2010.06.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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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세련된 감각과 스타일로 무장한 ‘i30’와 대표 커피 전문점 ‘커피빈’이 손잡았다.
 
현대자동차는 1일 유명 커피 전문점인 커피빈(Coffee Bean)과 함께 ‘i30-커피빈 제휴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i30와 커피빈의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i30-커피빈 제휴 마케팅’을 통해 현대차는 젊은층에게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해 i30를 적극 알리는 한편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우선 ▲7월 16일까지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는 i30 로고가 삽입된 컵홀더, 진동기, 핑크쿠폰이 사용되고 ▲매장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i30 차량 2대 및 커피빈 상품권을 증정하는 커피빈 창사 10주년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커피빈 매장을 방문해 i30 컵홀더, 진동기, 핑크쿠폰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이 잘 표현된 이미지를 i30 브랜드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넷북, 커피빈 상품권을 증정하는 ‘포토 UCC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7월 말 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커피빈 슈퍼스타점 매장에 i30, 커피빈 로고 및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한 ‘i30-커피빈 랩핑카’를 전시해 매장 방문 고객 및 유동 인구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i30-커피빈 제휴 마케팅’을 통해 i30의 주요 고객층이자 커피빈 주요 이용 층인 2030세대에게 i30의 세련된 스타일과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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