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정기휴관에 들어간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이용환경 개선으로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정기휴관에 들어가며 휴관기간동안 ▲수영장 방수 공사 ▲매표소 이전설치 공사 ▲탈의실 확장 공사 ▲출입관리자동화시스템 구축 등 노후시설 보수 및 부대시설 확장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휴관기간 동안 계획한 공사를 마무리해 서산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조속히 해결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헬스장 및 생활체조교실은 종전과 같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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