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팜카밀레’에서 ”힐링 체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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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팜카밀레’에서 ”힐링 체험” 즐겨보세요
  • 민옥선 기자
  • 승인 2016.05.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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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태안군 남면에 위치하고 있는 관광 허브농원 팜카밀레(Farm Kamille, 대표 박정철)는 1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제10회 팜카밀레 허브축제’를 개최한다.

팜카밀레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가족여행을 위해 어린이 그림 그리기, 허브번들 만들기, 음악회, 미니동물원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허브축제를 열고 허브향 가득한 자연의 행복을 선사할 계획이다.

21일부터 이틀간 ‘나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참가 어린이 및 동반 보호자 무료입장과 기념품 제공혜택이 주어지며, 28일은 친환경 제품을 만나볼수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경매 음악회도 감상할 수 있는 ‘에코장터 & 옥션 음악회’가 열린다.

또 미니동물원과 애완견 놀이터 개원, 기념을 통해 내달 1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Pet Day’는 애완동물과 함께 뛰어놀고 먹이도 줄 수 있는 즐거운 행사가 진행되며 애완동물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으며 허브축제 기간 중 팜카밀레를 주제로 한 사진 콘테스트가 열리며, 어린이 그림그리기 행사와 사진콘테스트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팜카밀레 숙박권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박정철 대표는 “푸르른 5월과 6월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축제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허브축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허브향 가득한 힐링의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팜카밀레는 지난 2014년부터 2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전국 우수 관광농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태안의 대표 관광농원으로, 3만 9600㎡ 규모의 농원에 200여 종의 허브, 300여 종의 야생화와 100여 종의 관목 등 50만여 본의 희귀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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