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태 기자] 충남 아산시 여성회관(관장 오차남)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상반기 여성 전문능력개발을 위한 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상담은 집단, 개별 상담으로 구성돼 운영되며 집단상담은 성격유형검사와 자기이해, 진로의사결정, 직업 정보와 교육 정보와 여성도전직종 알기 등 취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되며 개인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개별 상담도 이루어진다.
또한 집단상담 모집인원은 20명이고 개별 상담은 인원수가 제한이 없으며 모집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아산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산시민의 전문능력개발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할 것이며, 여성의 생애단계별 전문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문능력 개발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여성회관 전문능력개발 상담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되고 11일부터 방문 및 전화 로 신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