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맥도날드, 부산대 어린이병원에 ‘행복의 버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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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맥도날드, 부산대 어린이병원에 ‘행복의 버거’ 전달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05.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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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로날드와 맥도날드 직원이 어린이 환우에게 해피밀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맥도날드는 지난 4일 경남 양산의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환우들에게 해피밀 세트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소방관, 경찰관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다양한 구성원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맥도날드의 제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의 복지기관 및 단체 등에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을 매주 800여개씩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는 맥도날드의 직원들과 로날드가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해피밀 세트를 나눠주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맥도날드는 글로벌 비영리 재단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후원사로서 어린이 세ㅌ트 메뉴인 해피밀 세트를 판매할 때마다 50원씩 기부하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어린이병원학교의 개설을 도왔다. 또한 장기간 병원 생활을 해야 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국내 1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를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건립하는 일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동물 친구 그림책인 해피북 1500권도 기증한 바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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