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부작으로 내달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1편씩 공개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를 소재로 한 첫 번째 공식 웹툰 ‘테일즈런너: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의 연재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8부작 웹툰 ‘테일즈런너: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은 두 주인공 ‘루시’와 ‘시호’가 테일즈런너 최강 길드인 ‘로열나이츠’의 일원이 되고자 경쟁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날 공개된 1화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재될 예정이다.
1화는 수호 신장의 훌륭한 후계자가 되기 위해 동화 나라에 찾아온 주인공 ‘시호’가 부족한 달리기 실력으로 인해 고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운명적으로 만난 또 다른 주인공 ‘루시’와 로열나이츠 길드에 입단할 수 있는 기회를 두고 펼치게 될 치열한 승부도 예고했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 팀장은 “지난달 27일 예고편 공개 이후 게임 게시판에 웹툰에 대한 기대 글이 쇄도하고 있을 정도로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 전개될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