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체
HOME 경제 유통
이랜드, 3대 주얼리 ‘개인 맞춤 상품’ 인기몰이
이랜드 로이드 신촌점에서 한 고객이 5월 탄생화 상품을 고르고 있다. 로이드 탄생화 상품은 1월 수선화, 2월 제비꽃, 3월 데이즈 등 각 월별로 매칭된 ‘탄생화’ 모티브에 월별 ‘탄생석’들을 추가 장식하여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이랜드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나’에게 초점을 맞추는 소비가 늘고 있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물려 액세서리에서도 개인 맞춤형 상품들이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랜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 OST, 클루에서 출시한 ‘퍼스널라이즈드(personalized: 개인맞춤형)’ 상품들이 단일 시리즈 상품으로 1억 매출을 달성하고 1일 1000개 판매 행진 등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랜드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최근 탄생화와 탄생석을 결합시킨 시리즈 상품을 귀고리와 목걸이, 반지 제품으로 출시했다. 각 월별로 매칭된 탄생화 모티브에 월별 탄생석들을 추가 장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반응은 뜨거웠다. 로이드 공식 페이스북에 첫 상품 공개 이후 3일 만에 평균 조회수 20배를 넘는 10만뷰를 돌파했으며 출시 3주 만에 1억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시계·주얼리 브랜드인 OST에서는 별자리 컬렉션의 첫 번째 에디션인 황소자리 시계를 선보였다. 올해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바탕으로 한 페이스에 별자리가 포인트로 디자인됐다. 하루 1000개씩 팔리고 매장 입고 10일 만에 품절됐다고 이랜드 측은 설명했다.

이랜드의 주얼리 브랜드 클루에서는 실버 반지 구매 시 전 제품에 무상으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5자 내 문구를 선택하면 주문 제작 가능하며 8자 이하 문구 각인 시에는 별자리도 함께 새길 수 있다. 생일·기념일·좌우명 등을 기억할 수 있도록 각인 서비스를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이랜드 관계자는 “퍼스널라이즈드 상품의 경우 개인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라며 “본인이 구입하는 직접 경우도 많지만 연인, 친구간 선물 할 때도 상대방의 특별한 의미가 더욱 부여된 선물이라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주얼리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서체와 문구로 메시지를 각인해주는 카드지갑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인기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