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해예방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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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재해예방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6.04.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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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하남시가 초이동 소하천인 송림천 정비와 관련 오는 28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남시에 따르면 송림천 정비사업은 초이동 154-4번지에서 초이동 442번지 일원인 140m구간이다.

시는 미사공공주택지구(2단계) 사업구간 내에 240m구간이 포함됨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정비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시는 이와 연계한 하류구간 정비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실시설계 및 시행계획 용역을 시행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송림천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해예방 및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또한 해소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인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참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송림천 주민설명회는 28일 오후 2시 송림천 정비공사 시행구간인 초이동 442번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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