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이노에이지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포 카카오’의 사전 예약 이벤트에 6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렌즈런은 지난 12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해 일주일만에 50만명이 등록했다. 현재 누적 사전 예약자 수 60만명을 돌파했다.
사전 예약은 다음달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OS 및 iOS 유저라면 누구나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 신청자 모두에게는 유료 아이템 ‘라이언’ 캐릭터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모두 50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인형이 선물된다.
한편, 프렌즈런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를 통해 친숙한 프로도, 어피치, 무지 등 8종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각기 다른 특성과 스킬, 코스튬을 지니고 스테이지를 질주하는 모바일 러닝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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