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플라워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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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플라워 테라피
  • 황동진 기자
  • 승인 2016.04.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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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올 봄, 아프고 힘들었던 일들을 잊고 싶은가. 그러면 진달래를 보아라. 사랑하는 이와 열애를 하고 싶다면 벚꽃을 만져보아라.

출판사 책미래는 꽃으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담은 ‘플라워 테라피’를 출간했다. 특히 이 책은 평소에 플라워 테라피에 관심이 있었지만, 쉽게 도전해보지 못한 일반인들도 전문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플라워 테라피는 꽃으로 감정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법으로, 꽃요법이다. 꽃의 향기와 색은 에너지 영역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플라워 테라피는 형이상학적 문제에도 도움이 되며 사람들의 영적 수행을 심화시키고 마음의 능력을 열 수 있는 강력한 치유 효과를 지니고 있다.

플라워 테라피는 누구나 다 활용할 수 있는 요법이다. 이 책은 정원에서 꽃을 가꾸거나, 특정 상황을 치유하기 위해 꽃을 구매한다면, 삶에 정서적, 신체적, 정신적 아름다움을 더 많이 가져다 줄 것이라 말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진달래꽃은 지혜와 영적인 이해, 과거의 아프고 힘들었던 일들의 치유와 깊은 명상을 돕는다. 또 벚꽃은 연애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관계를 강화시키며, 파트너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효과적이다. 튤립은 짜증과 화를 내게 하는 에너지를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시켜 일할 때 방해되는 요소를 모두 걸러내어 집중력을 더 좋게 만들어 최종적으로 일을 잘 끝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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