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에프엑스기어는 지난 7일부터 ‘거울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홍콩 IFC몰 1층 홀에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쥬’의 팝업스토어에서 가상 피팅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진혜림과 양천화 등 홍콩 연예인들도 마쥬 팝업스토어의 VIP 초청행사에 참석해, 에프엑스미러를 직접 시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에프엑스미러를 만나볼 수 있었다. 성별 및 의류 아이템 선택 버튼이 간소화됐고, 동작 인식이 더욱 세밀해져 체험고객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
이창환 에프엑스기어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추진해 세계 소비자들이 가상 피팅 등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프엑스기어와 마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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